배우 정해인과 임시완이 스코틀랜드로 떠난다.
1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정해인과 임시완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 중 :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가제) 촬영을 위해 같은 날 오후 스코틀랜드로 출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는 여행 중 :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가제)는 올리브 '치킨로드', tvN '택시' 등을 연출한 오청 PD의 신작으로 정해인과 임시완은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에서 술과 여행이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두 사람은 실제로 스코틀랜드에 양조장이 있는 한 위스키 브랜드와 함께 투어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다른 여행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자랑할 예정이다.
정해인과 임시완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두 사람 모두 1988년생 올해 나이 36살이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27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부산에 방문, 해운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정해인과 임시완은 지금까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음에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새로운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정해인은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넷플릭스 'D.P.' 시즌2에, 임시완은 9월 개봉하는 영화 '1947 보스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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