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
(35)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
’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강우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처음 도전한다”며 “허당기 있는 귀여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로맨틱 코미디 영화 ‘결혼전야’는 네 커플의 결혼 전 갈등, 고민 그리고 사랑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다.
김강우는 극중에서 프로야구단에서 일하는 전직 야구선수 ‘태규’를 맡아 한 번 헤어졌던 연인을 다시 만나게 되는 남자의 심리를 유쾌하게
전한다.
‘결혼전야’는 영화 ‘키친’의 홍지영(42)
감독이 연출한다. 4월 말 크랭크 인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