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안녕하세요 이렇게 어느덧 [구가의 서]가 끝이 났는데 너무 아쉽고 함께했던 선배님들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너무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요 청조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가의 서]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행복한 여름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이연희"이번에 촬영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고생도 많았지만 너무나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아서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입신양명과 출세를 위해 많은 사람들을 짓밟았던 악역이죠. 이성재는 블루 팬츠에 톤 다운된 라이트블루 셔츠를 매치해 댄디함을 물씬 뽐냈습니다. "유동근"아쉽죠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진들이 많은 아쉬움을 갖고 마지막 촬영 때는 서로 안고 운 친구도 있었고 많이 아쉽죠 억만 역의 김기방 역시 시원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