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이대연 상태 확인 후 싸늘 '섬뜩'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이 이대연의 상태를 확인한 후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6회에서는 최성재(임주환)가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의 아버지 신명호(이대연)의 가게를 찾았다. 최성재는 잠겨 있는 신명호의 가게를 들여다봤다. 그 순간 신명호가 아들의 부축을 받고 가게에 도착했다. 최성재는 갑자기 쓰러진 뒤 119에 실려가 병원을 다녀온 신명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명호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은료수를 건넸다.최성재는 가게를 나오며 순간 돌변한 모습을 보였고, 신명호가 건네 준 음료수를 차에 던져버렸다. 앞서 최성재는 신명호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도 그냥 돌아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