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조정석, 스릴 만점 비밀연애 ‘밀착 또 밀착’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과 조정석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0회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봉선과 강선우는 레스토라 주방에서 몰래 수삼을 나눠먹으며 스릴 만점 사내 연애를 즐겼다. 나봉선은 수삼을 건네는 선우의 손을 얼굴에 부비며 "난 이게 더 좋다"고 말해 선우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후 봉선과 선우는 함께 시장을 보러 나섰다. 나봉선은 운전 중인 강선우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가 하면, 시장에서 팔짱을 끼고 애교를 부리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