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내딸 서영이에서 이서영(이보영)이 남편 강우재(이상윤)과 이혼 후
둘만의 추억의 공간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서영이는 이혼 후 식사하는 자리에서 당당하게 이상윤에게 이야기 했다.
"내가 우재 씨에게 위자료를 줘야할 판이다. 그동안 우재 씨 돈으로 살아서 내가 모아둔 돈도 많다. 집도 벌써 장만했다"
강우재는 "벌써 그렇게 준비했느냐"
식사를 마치고 서로 각자의 길로 등을 돌린채 걸어갔다.
서영은 우재와 식사를 마치고 헤어진 후, 우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던 장소로 가서
그 때를 회상하면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다.
프로포즈를 받을 당시 아름다웠던 풍경이 지금은 앙상한 나무가지만 있는 겨울 풍경을 보면서 서영이는 눈물을 펑펑 흘렸다.
앞으로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어떻게 될까요?
헤어져서 슬프다고 말하면 얼마나 좋아?
꼭 담담한 척! 힘들지 않은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