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신인 배우 이철우가 화보 같은 비하인드 사진을 선보였다.
이철우는 최근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이훈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10월 21일 공개된 사진 속 이철우는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 입소를 앞두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산뜻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극 중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6회 방송에서 이훈희는 ‘사랑의 왕국’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빛나는 외모로 입장과 동시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기소개 중 동계 아시안 게임 아이스하키 은메달리스트라는 것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훈희는 인기 투표 규칙에 따라 여자 출연자들의 표를 받아 멋진 수트를 획득하고, 톡톡 튀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냇다.
이철우 합류로 더욱 다채로워진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인 두 사람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