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이 20%의 벽을 넘으며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김상호) 11회는 전국 21.1%(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23.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11회 만에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3위에 올랐다는 것이다. '부부의 세계'가 28.4%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SKY 캐슬'이 23.8%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집 막내아들'이 본격적인 2막 시작과 함께 20%를 돌파한 만큼, 남은 회차에서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 11회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에 민낯을 드러내는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영(김신록 분)과 진동기(조한철 분)를 차례로 끌어내린 진도준(송중기 분)의 진격은 그를 후계자로 삼고자 했던 진양철(이성민 분)의 마음에 확신을 더했다.
하지만 예상 밖의 교통사고가 진도준과 진양철을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두 사람은 곧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소식은 순양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러나 외부에 알려진 심각성과는 달리 진양철과 진도준 모두 하인석의 도움으로 큰 부상을 면한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물은 이 사고가 조작된 것임을 짐작게 했다. 남매 중 범인이 있다고 생각한 진양철은 의식불명을 가장했고 그사이 진도준은 은밀히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트럭 운전자와 사고 기획자를 먼저 찾아낸 진도준은 이어 진범이 고미술품인 화조도를 어음 삼아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문제의 그림이 모현민(박지현 분)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소장품목이라는 점이었다. 진도준이 추측한 배후는 그 너머의 진성준(김남희 분)이었다. 이러한 진실에 절망을 금치 못한 진양철은 이어 발현된 섬망 증세에 진도준 조차 알아보지 못하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삼 남매를 비롯한 다른 순양가 인물들은 다가올 이사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결정될 지주회사 설립 여부에 따라 진도준이 후계자가 되느냐 마느냐가 갈리는 가운데 이들은 저마다의 잇속을 생각하며 서로와도 충돌했다.
하지만 진양철이 언제 깨어날지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이들이 선택한 길은 이사회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반대표를 조직해서 설립안을 무산시키는 쪽이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순양가가 오직 진도준을 끌어내리기 위해 한데 모인 지금, 이들의 계획이 뜻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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