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2025년 상반기 기대작 **‘모텔 캘리포니아’**를 공개한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독특한 장르물로, 초자연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외딴 모텔을 배경으로 한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의문의 투숙객들이 벌이는 사건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유머를 담아내며, 신선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주연으로는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유지태와 신예 김민주가 발탁됐다. 유지태는 모텔 주인이자 과거를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김민주는 모텔을 방문한 뒤 사건에 휘말리는 명랑한 여행객으로 분한다.
연출을 맡은 김정훈 PD는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며,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촘촘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매력을 앞세워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