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드라마 ‘서초동’으로 정확한 딕션과 함께 그를 가깝게 들여다보는 친숙한 일상까지 새롭게 안고 돌아왔다.
이종석의 새 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이 첫 방송부터 수도권 가구 평균 4.8%, 전국 가구 평균 4.6% 시청률로 올해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회 또한 전국 가구 평균 5.1%, 최고 5.9%,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6%(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로 전국 기준 2025 tvN 토일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이어가며 가파른 흥행 상승세를 펼쳤다. 주인공으로 나선 이종석의 고연차 직장인 모먼트부터 법정의 중심에 선 변호사의 삶, 그리고 설렘 유발 로맨스 텐션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드라마 메이커 이종석의 귀환이 시청자를 ‘서초동’으로 이끌었다.
이종석은 고연차 직장인의 얼굴로 익숙함을 넘어선 친숙함을 선사했다. 출근하자마자 편한 신발로 갈아 신고 비타민을 챙겨 먹으며 업무를 시작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나와 동료의 하루를 보는 듯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만큼은 매 순간 열심히인 주형(이종석 분)의 현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면모가 주형의 ‘오늘’을 함께 바라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