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서와 여울이 대화 하는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강치
이 때, 강치를 찾아온 여울은 강치가 태서를 의식하는 것을 눈치채 질투 하냐고 물으며
“니가 그런 걸 왜 해? 질투는 갖지 못하는 사람이 하는 건데, 넌 해당 사항 없잖아 안 그래?”
와 오빠가 왜이리 설레냐 ㅎㅎ
이어, 강치에게 “이런 마음 가져 보는 거.. 나도 처음이라구.”라고 수줍게 감정을 고백
미치불겠네!!!
수지의 미소와 순정을 담은 고백....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니 고백도 이쁘게 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