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의 케미에 힘입어 지난 21일 플릭스패트롤(전 세계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디즈니 플러스 TV 쇼 부문에서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하고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에서도 TOP 10에 진입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1회 시청률 5.6%로 시작한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했고, 2049 타깃 시청률은 4회 연속 상승해 2.78%까지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특히 지난 4화에서 우주(최우식)의 첫사랑이 메리(정소민)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메리의 위장 신혼 제안을 탐탁 않아 하던 우주는 메리에게 웨딩 촬영도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변한다. 알고 보니 자신의 첫사랑인 ‘키링 소녀’가 메리였다는 걸 알고 메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었던 것. 우주의 변함없는 순정남 면모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시청자들은 “전개가 빨라서 좋아요”, “고구마 없는 쾌속 전개 최고다”, “감독님 엔딩 장인이다”, “과거 서사까지 너무 설렌다”, “도파민 터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