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비지가 새로운 비주얼로 미니 3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비지는 1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의 첫 번째 '클래지'(CLAZZ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클래지'는 비비지만의 클래식함을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비비지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며,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의 눈부신 비주얼 합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인컷 속 비비지의 3인 3색 카리스마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묶은 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다크한 무드를 이끌었고, 고혹적인 눈빛을 장착한 신비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엄지는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로 강렬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오는 31일 앨범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