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드라마 관계자들은 "안정된 연기력과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한혜진이 이 드라마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 성향과 성격이 다른 남녀 국회의원들의 비밀 연애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에서 한혜진은
초선의원이자 의원 2명인 진보노동당 대표로, 유력한 대선후보였던 언니의 죽음 이후 정치에 입문하는 노민영 역으로 출연한다. 이후
보수당 새한국당의 김수영(신하균)과 얽히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