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OSEN 취재 결과 이광수는 최근 드라마 ‘공개살인청부’ 측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출연 검토를 마쳤다.
신작 ‘공개살인청부’(극본 이수진, 연출 최국희)는 희대의 흉악범 목숨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이뤄지고, 죽이려는 자들과 살아남으려는 자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결투를 그린다.
이광수는 ‘공개살인청부’에서 공개 살인청부 사건에 휘말리는 시민 역할을 제안받았다.
‘공개살인청부’의 연출은 ‘스플릿’(2016), ‘국가부도의 날’(2018), ‘인생은 아름다워’(2022) 등 여러 장르의 상업 장편영화를 선보여 온 최국희 감독이 맡는다. 드라마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극본은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2023)의 이수진 작가가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