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인기 투표에서 16개월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2024년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진행한 ‘6월에 가장 빛났다고 생각하는 K팝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득표수 7002표 중 38.86%에 해당하는 2721표를 얻으며 지난달보다 높은 지지율로 1위에 올라 16개월 연속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매체는 지민의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며, 6월 28일 발매된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의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Smeraldo Garden Marching Band)’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송 차트 4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17개국(현재 119개국) 1위,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자세히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