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가수 보아(Boa)의 케이팝 산업 내 영향력과 경력을 집중 분석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래미닷컴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케이팝 여왕, 보아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 No.1(넘버 원)부터 Better(베러) 까지'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보아의 커리어에 대해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K팝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보아의 음악과 영향력은 세대와 문화적 장벽을 초월한다. 그녀의 존재감은 케이팝 업계의 전과 후를 뚜렷하게 보여주며 그 흐름을 바꿔놓았다"고 설명했다.
보아는 오늘날 남녀 아이돌을 불문하고 가요계의 전설이자 개척자 격인 인물로, 같은 소속사 보이그룹 NCT WISH의 프로듀서이자 멘토 역할을 하며 여전히 케이팝 업계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그래미닷컴은 보아의 대표곡으로 'No.1' 'Valenti' 'Only One' 'Better' 'What She Wants' 총 5곡을 선정했다.
한편,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신보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