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100’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그룹 내 잔소리 담당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스스로를 ‘잔소리 대마왕’이라고 인정한 강민혁은 정용화 이종현 멤버들이 가장 말을 듣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강민혁은 “경상도 사람들이라 그런지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커튼을 열어 놓고 샤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씨엔블루 멤버들과 5~6년 정도 함께 숙소 생활하고 있다는 강민혁은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면서 “샤워할 때 물이 튀지 않도록 커튼을 치고 해라, 설거지 할 때 그릇에 물을 담가 놓으라고 한다”고 자세한 항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