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야왕' 속 하류로 열연중이 배우 권상우가 13일 자신의 팬까페' 천상우상'에 올린 "요즘은 하루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연기하기도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 뿐이고" 이라고 올려

네티즌들이 '하류 라는 인물에 대한 불만이 아니냐', '드라마 작가와 불화가 있는 거 아닌가' 라는 논란이 났다. 

이에 따라 소속사 관계자가 '팬들과 소통을 위해 쓴 글이고 현재 촬영 현장이 많이 힘들고 쪽대본과 밤샘 촬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썼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권상우가 직접 해명한게 아니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