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AI(인공지능) 기반 한류 빅데이터 대시보드를 분석한 ‘2025년 빅데이터로 읽은 글로벌 한류 트렌드’를 30일 발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한류 소비자는 “그냥 좋아한다”는 감상에 머물지 않고 각자의 문화적 맥락 속에서 콘텐츠의 의미를 해석하고 평가하며 토론하는 능동적 주체로 나타났다. 별도의 현지화 전략 없이도 한국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수용되는 동시에 비판과 재해석을 통해 담론이 확장되는 ‘생산자적 소비’ 양상이 전반적으로 확인됐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8월 신보 ‘카르마’(KARMA) 공개 이후 K팝 부문 상위 키워드로 부상했다. 특히 유튜뷰, 레딧 기반 ‘트렌드 분석’에선 팬들이 음악과 퍼포먼스의 완성도는 물론, 스트레이 키즈가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을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를 강조하는 흐름이 두드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