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이 15일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뮤지컬 무대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는데
"드라마와 영화는 다른 뮤지컬만의 매력이 있다. 그래서 드라마 이후 회사에 뮤지컬을 꼭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전했으며 또한 "물론 오디션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오디션을 봐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른 선배님들도 오디션을 보신다"라는 솔직한 개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이전에도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각시탈'에서 종로경찰서 형사 역을 맡았었는데 많은 배우들에게 캐스팅 제안이 있었으나 일본에서의 인기를 염려해 출연을 고사했던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