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소속사 측 "보도자료에 적시된 대로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 일정도 정해진 것은 없다"
"그간 기성용 한혜진 커플에 대해 많은 억측 혹은 추측성 이야기들이 쏟아져 앞으로도
그러한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 염려돼 결혼 사실을 결정짓자마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한지 3개월 만에 결혼 발표라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개인일정으로 바빠 이를 고려해 기성용이 국내 체류가 가능한 7월로 전했을 뿐
다른 이유는 없는 만큼 괜한 추측으로 확대해석하지 말아달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