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9월호 표지모델을 공개했다. 주인공은 절친 한예슬과 정려원,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과 헤어스타일, 우월한 비율까지 판박이였다. 잘록한 개미허리와 군살없는 바디라인도 돋보였다.

정려원은 손을 허리에 갖다대며 여유있는 포즈를 취했다. 매력적인 보조개 미소도 시선을 모았다.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원숄더 드레스는 청순했다.

한예슬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다. 살짝 비치는 시스루는 섹시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웨이브 진 헤어는 여성스러웠다.

한편 정려원은 tvN의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한예슬은 드라마 ‘미녀의 탄생’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