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함께했다. 

3일 유이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것이 맞다. 열애는 절대 아니다. 친한친구다"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유이를 비롯한 여자 연예인도 여럿 있었다고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퇴소식에는 유이를 비롯한 다른 연예인 친구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유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띄면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가 유노윤호의 신병훈련소 퇴소식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퇴소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가족, 친구들이 함께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 21일 현역 입대했으며 2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퇴소 후 현재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