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신서유기’ 방송을 위해 중국어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신서유기’에서는 ‘5년만의 동침 요괴들의 첫날 밤’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멤버들과의 잠자리에서 “중국에 온다고 두 달 동안 혼자 중국어 공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은 “공부하는 습관이 없는데 필기하고 혼자 발음 들어보고 정말 두 달 동안 열심히 했다”면서 “새벽 2~3시 넘어서까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이승기는 “사시 공부해보시는 거 어때요? 곧 바로 패스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매주 금요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