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맛없는 사과를 30분만에 맛있는 사과잼으로 변신시켰다.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 진행)에서는 남은 명절음식 활용법이 공개됐다.
백종원은 남은 사과로 사과잼을 만드는 레시피를 공개했다. 잘게 썬 사과에다 그 사과 양의 반 정도 설탕을 올려 냄비에서 10분 간 뚜껑을 닫고 은근한 불에 익힌다.
그러면 사과에서 물이 나오고, 설탕과 섞어주면서 20분 정도를 더 졸인 뒤 계핏가루를 반숟갈 넣어 섞으면 사과잼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