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로 이지아가 주목받는 가운데 지난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이지아는 지난해 미국에 머물며 작가 데뷔작인 영화 시나리오 마무리 작업에 몰두했다.
특히 이지아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피터 사스가드, 프랑스 출신 여배우 록산느 메스퀴다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지아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은 영화 ‘컨셔스 퍼셉션(Conscious Perception)'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는 지진희와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SBS '설련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설련화'는 꿈 속에서 1000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