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에 "광대 자동승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우빈씨 미소와 함께, 여러분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헀다.
영상 속 김우빈은 스태프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 속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김우빈은 약물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꾸준히 받은 끝에 2년 6개월 만에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